6기 김민주

첫 독서토론동아리를 북적북적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구 동아리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모든 모임에 참여하고 싶었어요!! 따뜻하고 밝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긍정적인 영향력과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가는 거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생각나눌 수 있어서 행복해요🥹

5기 손길상

제가 좋아하는 책만 읽기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!

6기 이승찬

북적북적에서 처음 들어올 때가 생각이 나네요. 책을 읽고 다른 사람과 토론을 해보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에, 과연 사람들이 내가 말하는 수준에 대해서 실망을 하지 않을까? 잘 적응할 수 있을까? 걱정을 하며 갔었습니다. OT에서부터 체계화된 느낌이 들어 단순 친목 동아리만 했던 저에게는 다소 긴장되기도 하였습니다. 하지만 운영진들과 기존 부원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걱정과 달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토론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이후 정기 활동에서 평소에 읽지 않았던 분야도 읽을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, 잘 모르던 분야에 대해서도 회장님의 책 추천을 통해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 동아리에 너무 잘 들어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. 신입부원임에도 불구하고 벽 없이 잘 지낸 운영진들과 기존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!

3기 정예진

조앗떠염.. 비록 토론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방학맞이 긴책데이 넘 좋은 거 같아요

딱 한 번이었지만 토론 진행자 해본 것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토론할 때 부원 한 명 한 명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정리하고 리마인드 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운 계기가 되었습니다

아주 주관적인 부분이지만... 사실 전 아직도 의견을 말할 때 횡설수설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욤

그리구 다음 기수 책 몇 권 정해놓은 것도 좋았어요 투표 참여자와 참석 참여자가 다른 부분을 고려하여 배려해주었다고 생각해씁니다

앞으로도 자주자주 회의에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한 계기가 되었습니다...

마지막으로.. 매번 토론때마다 다양한 젤리 바리바리 사들고 오던 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말씀드립니다...(귀엽다)

또한 늘 묵묵히 부원들을 이끌어주고 뒷받침해주는 운영진분들께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~~!!!

6기 김규빈

제가 속했던 동아리 중 가장 소속감이 들고 편안했던 동아리 같아요💕